Published : 2012/05/01 20:01
4월의 마지막날, 텍사스 레인저스의 페르시안특급 다르빗슈 유가 원정경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맞아 실투로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지만 7이닝 4안타 3볼넷, 1사구, 1실점, 9 탈삼진으로 쾌투, 시즌 4승째를 거두었다. 시즌 방어율은 2.18로 내려갔고 경기는 4-1로 텍사스가 승리했다.
특히 토론토의 2년연속 홈런왕 호세 바티스타를 상대로는 3루 라인드라이브, 헛스윙 삼진, 2루 땅볼로 손쉽게 처리했다.
4월에만 거둔 4승은 일본국적의 투수로는 2002년 다저스에 입단한 일본인 투수 이시이의 5승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다.
상황적으로는 몇번의 위기도 맞았지만, 사실 다르빗슈의 표정이나 동작에서는 별로 큰 위기감도 느껴지지 않았던 경기였다.
4회 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상대로 무심코 던진 133km 짜리 슬라이더가 한가운데 실투로 들어가 4월 19일 타이거스전 이후로 첫실점이자 메이저리그 첫홈런을 허용한 것이 한가지 오점이었다.
4월에만 거둔 4승은 일본국적의 투수로는 2002년 다저스에 입단한 일본인 투수 이시이의 5승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다.
<언제나 그렇듯 트위터 보고>
"블루제이스전 선발등판,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4승째를 거두었습니다. 오늘은 직구가 좋지 않아 많이 던지지 않았고 변화구와 완급조절로 승부하였습니다. 동료 타자들도 타선지원을 해줘 고맙게 생각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상황적으로는 몇번의 위기도 맞았지만, 사실 다르빗슈의 표정이나 동작에서는 별로 큰 위기감도 느껴지지 않았던 경기였다.
4회 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상대로 무심코 던진 133km 짜리 슬라이더가 한가운데 실투로 들어가 4월 19일 타이거스전 이후로 첫실점이자 메이저리그 첫홈런을 허용한 것이 한가지 오점이었다.
2회 150km의 직구로 엔카나시온의 왼팔을 강하게 맞췄는데 이때문에 살짝 마음이 풀어진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약자에게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좋은 교훈을 시즌 초반에 큰 데미지 없이 얻을수 있어서 앞으로의 사이영상 행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대팀으로 맞은 토론토는 포스팅시스템 입찰당시 입단이 유력시 되던 팀이었다가 최종적으로 텍사스에게 낙찰된 바 있다. 그래서 다르빗슈가 데뷔초반 안정을 찾지 못하자 다르빗슈를 놓친 토론토 팬커뮤니티에는 "과대평가된 아시아선수에게 돈을 낭비 안해서 다행이다." 라고 성급한 샴페인을 터뜨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끝나자 올라온 기사에는 '다르빗슈가 여기 있었다면' 이라는 뒤늦은 아쉬움의 타이틀도 엿보였다.
이날 상대팀으로 맞은 토론토는 포스팅시스템 입찰당시 입단이 유력시 되던 팀이었다가 최종적으로 텍사스에게 낙찰된 바 있다. 그래서 다르빗슈가 데뷔초반 안정을 찾지 못하자 다르빗슈를 놓친 토론토 팬커뮤니티에는 "과대평가된 아시아선수에게 돈을 낭비 안해서 다행이다." 라고 성급한 샴페인을 터뜨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끝나자 올라온 기사에는 '다르빗슈가 여기 있었다면' 이라는 뒤늦은 아쉬움의 타이틀도 엿보였다.
다르빗슈 역시 "우리팀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묘했지만 개의치 않고 짓밟았다." 라고 밝혔다.
나폴리(포수) : "모든 구종이 똑같은 팔 각도에서 오기 때문에 타자입장에서는 공략이 쉽지 않을 것이다."
론 워싱턴 : "양키스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타선이었지만 호투했다. 어떤 상대라도 변함없는 안정감을 가지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한편, 지난해 다르빗슈의 메이저리그 입성이 가시화 되면서 떠오르는 신예투수3명을 상대로 이루어진 설문조사를 기억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28개 구단의 단장과 단장보좌역들을 상대로 한 이 설문에서 무어(13명), 스트라스버그(12명) 무어,스트라스버그 둘중에 선택은 어렵다(3명), 다르빗슈(0명) 의 결과가 나왔었다. 제대로 된 프로맛도 보지 못한 풋내기들과의 비교리스트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다르빗슈에게는 굴욕이었지만 분노까지 불러일으킬정도로 결과는 더욱 참담했다.
하지만,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시즌 후에는 아마 다르빗슈의 이름이 첫번째에 올라갈 것이 유력시된다.
메이저리그 28개 구단의 단장과 단장보좌역들을 상대로 한 이 설문에서 무어(13명), 스트라스버그(12명) 무어,스트라스버그 둘중에 선택은 어렵다(3명), 다르빗슈(0명) 의 결과가 나왔었다. 제대로 된 프로맛도 보지 못한 풋내기들과의 비교리스트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다르빗슈에게는 굴욕이었지만 분노까지 불러일으킬정도로 결과는 더욱 참담했다.
하지만,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시즌 후에는 아마 다르빗슈의 이름이 첫번째에 올라갈 것이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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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가 받은 능욕은 그대로 갚아나가겠죠. 역시 대 페르시안 혈통입니다.
후만 이라니 기자님의 명쾌하고 통쾌한 기사 잘봤습니다.